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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도입으로 의료분야가 전환기를 맞은 지 10년이 지난 현재, 영상진단 AI 기업을 중심 으로 상장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의료 AI 활용 시대에 접어들었다. 기술적으로도 전문의 수 준의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의료인의 시간과 업무부담 절감 측면의 효과성뿐 아니라 환자의 의학적 효과 또한 증명되고 있다. 그러나 시장적용에 있어서는, 보험수가가 현저히 낮게 책 정되어 그 효과성 대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고, 여전히 의료데이터의 획득과 활용에 관한 제도적 진전은 없는 상황이며, 새로운 의료 AI 기술과 제품 개발을 위한 인력은 여전히 부족하다. 따라서 의료분야의 새로운 AI 기술개발과 활용을 통한 의료인과 환자의 가치 창출, 나아가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국가연구개발사 업의 역할과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원문: Journal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