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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상구 메디사피엔스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2024-01-25 00:52:21

    '융복합기술교류촉진 국내기술교류 성과공유회'서 수상
    희귀유전질환 조기진단 기술 개발 등 공로 인정받아

    출처 : 메디사피엔스
    출처 : 메디사피엔스

    [더바이오 음상준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사피엔스는 강상구 대표이사가 최근 서울 여의도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3 융복합기술교류촉진 국내기술교류 성과공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희귀유전질환 조기진단 기술 개발 및 디지털·바이오산업의 리더로서 신산업 창출, 국내 산·학·연·병과 협력을 통한 기술교류사업 활성화, 개방형 네트워크 구축,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신시장 창출 및 글로벌 네트워크 발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대표는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미국으로 건나가 듀크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이후 JP모건과 도시바, 3M 등 글로벌 기업에서 일했다. 이후 국내 유전체 분석 기업 디엔에이 링크(DNA Link) 경영총괄(COO)로 근무했다.

    현재 메디사피엔스는 AI를 활용해 소아 희귀질환을 진단하는 기술에 특화했다. 국내 대형병원과 손잡고 희귀질환 220여종, 희귀질환을 일으키는 유전변이 등 265개 유전자를 판별할 수 있다. 희귀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아이들이 최대한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돕고 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83